일전에 한국 1세대 판타지 소설에 관한 글을 서재에 올렸습니다.사실 한국 판타지 소설은 퇴마록외에는 읽은 책이 별로 없고 또 서재에도 글을 거의 남긴 적이 없지요.

제 글은 주로 추리나 SF관력 책들이 많다보니 알라딘 메인 화면에 뜨는 추천 마법사의 경우 주로 추리나 SF소설들이 뜨지만 사실 크게 살펴보지는 않고 있지요.


그러데 오늘 우연찮게 추천 마법사를 보니 모두 제가 서재에 올린 한국 판타지 소설들이 모두 추천 마법사에 뜨네요.딱 두번 서재에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추천 책들이 바뀌는 것을 보니 아마도 알라딘 추천 마법사는 최근 서재주인이 무슨책을 검색하거나 서재글에 올리면 바로 추천하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ㅎㅎ 처음 알았는데 참 독자의 취향을 성급하지만 매우 빠르게 판단하는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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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병원에 입원한 외국인 환자가 중국 간호사에게 받은 메모내용입니다.


ㅎㅎ 내용을 해석해 보면 오늘 10시이후 뭘 먹거나 마시면 내일 아침 8시에 죽일거라는 살벌한 메모네요.저런 메모를 받으면 진짜 입속으로 아무것도 안들어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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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아아사랑은 이제 전 세계가 알아줄 정도로 유명합니다.특히 한 경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를 즐겨먹는 얼죽아들이 많다보니 이 모습을 본 외국인들은 많이 놀라게 되괴 한류가 전 세계애 퍼져나가면서 해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를 먹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루에 한잔 아아를 안먹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한국인들이지만 아랍에미레이트 사람들의 커피사랑에는 아직 따라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커피를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 하루에 25잔을 먹는 아랍에미레이트 사람들은 당최 이길수 없을듯 싶군요.

그런데 하루 25잔의 커피를 먹으면 잠은 잘수 있는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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옿래 미스춘향에 뽑힌 이화여대생 20살 김정윤씨 입니다.

한복을 입은 모습이 단아해 보이네요.

그런데 사복을 입은 모습은 너무 현대적이고 서구적이라 춘향의 느낌과는 사뭇 달라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인대회들은 젊은 여성들이 참여하지 않아서 다들 사라지는 추세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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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오장원 2024-11-05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대회는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페미니즘이나 정치적 올바름같은 광기에 오염되지 않은 미인대회요..

카스피 2024-11-06 14:10   좋아요 0 | URL
과거처럼 미스 코라아대회가 많은 바판을 받고 공중파에서 퇴출되었지만 여전히 존속하는 것처럼 모든 미인대회가 없어지기는 힘들겠지요.
 

예전에는 동네마다 무슨무슨 전자 대리점이란 것들이 있었지요.삼성이나 엘쥐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대우전자의 대리점들이 동네마다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70~80년대를 그린 예전 ㄷ라마를 보면 동네마다 하나씩 전파사란 곳이 이었는데 이곳 쥔장들은 어떤 전자제품도 척척 고치는 만능 해결사였지요.당시 이야긴를 들어보면 이런 전파사 사장님의 마지막 꿈은 전자 대리점을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이 활성화되면서 삼성이나 엘쥐도 개인들이 하던 전자 대리점이 하나 둘씩 사라지더니 직영점이나 대형매장위주의 삼성 플라자나 엘쥐 베스트샵등이 등장하게 됩니다.이제 개인이 대리점을 하는 시절은 다 지나간 것이죠.그런데 우리동네에 있는 삼성 플라쟈는 드물게 작은 매장인데 사장님은 이곳에서 대략 30년을 운영하셨는데 삼성전자 대리점부터 시작해 삼성플라쟈까지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제 개인이 하는 삼성 플라쟈는 서울에서 이곳이 마지막이라면서 자신도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그곳을 지나가다보니 있어야 할 삼성 플라쟈가 텅 비어 있네요.올 여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재계약이 안되서 결국은 문을 닫은 모양입니다.

역시나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데 과거 동네마다 있던 소형 대리점들은 사라지고 이제는 대형 매장위주로만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마음이 안타깝네요.

잘 알고 지내던 사장님인데 어디서든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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