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아마도 제대증이란 것을 모두 받았을 것이다.하지만 제대증이란 종이 쪼가리에 가지는 아무런 혜택이 없기에 집에 오면 다들 어디다 휙 던져버리고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애물단지 전역중이 갑자기 급증했다는 뉴스 기사가 났다.


미국에서는 전역자에 대한 각종 사회적 혜택이 큰데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의 전역증도 미국에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리뷰가 나와서 갑작스레 전역증 재 발급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자국의 전역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는 것은 예전부터 잘 알려져 있으나 타국(동맹국)의 전역 군인들에게도 혜택을 과연 줄까하는 의문이 든다.

실제로 한국 전역증을 가지고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아주 허황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미국에는 아르바인트 하는 사람중에 문맹자도 있고 또 동양인이 시민권을 따기 위해 군대에 입대하는 경우도 많아서 대충 보고(사실 일일이 따지기도 귀찮기에) 그냥 혜택을 주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미국에서도 사문서 위조에 해당하기에 이런 뉴스가 미국에 알려지면 아무래도 단속이 생겨날 것이고 괜시리 전역증 가지과 몇 푼 헤택을 얻으려다 쇠고랑 찰 수 있으니 쓸데 없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나저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알수 있듯이 군대와 군인은 일종의 보험이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복지라고 할 수 있는데 대한 민국은 너무 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바닥인 나라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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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추천도서 200선 두번째 입니다.해외문학을 추천하고 있네요,


▣ 문학(외국)          

15.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아름드리미디어

>알라딘에 책이 없음

16 아메리칸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 플래닛미디어


17.죄와 벌. 상,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키 열린책들


18.파우스트. 1-2 (세계문학전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민음사


19.설국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민음사


20.루쉰 소설 전집 루쉰 을유문화사


21.대망. 34-36 : 언덕위 구름 시바 료타로/박재희 동서문화사


22.레 미제라블. 1-5 (세계문학전집) 빅토르 위고 민음사


23.그리스인 조르바 카잔차키스 열린책들


24.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3 (세계문학전집) 표도로 도스토예프스키 민음사


25.백년의 고독 . 1-2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민음사


26.신곡. 1-3 (세계문학전집) 단테 알리기에리 민음사


27.일리아스 호메로스


28.마의 산. 상,하 (을유세계문학전집) 토마스 만 을유문화사


29.변신 (문학동네 세계문학) 프란츠 카프카 문학동네


30.셰익스피어 4대 비극. 1-4 윌리엄 셰익스피어 민음사


31.안나카레니나. 1-3 레프 톨스토이 문학동네

32.그리스 비극 걸작선 에우리피데스, 소포클레스


3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공군사관학교 추천 도서중 해외문학편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세계문학들 이군요.그런데 대부분 20세기 전반기 이전의 책들(고전부터~20세기 초반)이어서 20세기 후반의 책들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그런데 특이한 것이 군인들 추천도서라 그런지 아메리칸 스나이퍼란 책이 추천된 것과 뜬금없이 추리소설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선정된 것이 좀 의외란 생각이 듭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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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4월 2일,이제는 진짜 봄이라고 할 수 있는 4월 입니다.3월까지만 해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도 있어서 말 그대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할 수 있었지요.

엊그제 잠시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 왔는데 어느 길거리 골목에 목련이 하얗게 이쁘게 폈더군요.


개인적으로 봄을 알리는 첫 꽃망울은 목련이 아닌기 싶은데 목련이 저리 활짝 폈으니 조만간 서울에도 벚꽃이 활짝 필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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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을 보니 삼총사를 북 펀딩하고 있네요.사실 삼총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에 번역된 책인데 굳이 알라딘에서 북 펀딩을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책소개를 보니 국내 최초 프랑스를 완역한 책이라고 합니다.그럼 그동안에는 전부 영어나 일어를 중역한 책을 읽었나 봅니다.50년대부터 국내에 소개된 나름 국내에 독자 수요가 많았던 아르센 뤼팽도 2천년 초반이 되어서야 경우 성기수님이 프랑스어 완역 출간을 했으니 실제 저자가 프랑스인이 책도 직접 번역하는 일이 드물었나 봅니다.


사실 삼총사는 그간 아동용 축약본으로 만 읽어서 대충 내용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역본을 보니 천페이지가 넘는 초 장편이네요.가격도 가격이지만 두께도 만만치 않아서 쉽사리 읽기 어려운 책인 것 같습니다.

특별판이니 분권된 책도 향후 나오겠지만 아무래도 책 덕후라며 북 펀딩해서 먼저 소장해 보고픈 욕망을 일으키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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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교수 2025-04-0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1년에 두권으로 출간한 버전의 합본 인가요? 번역자가 같네요. 이참에 ‘철가면‘도 이어서 내주면 좋겠네요.

카스피 2025-04-02 14:08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모르겠는데 출판사를 바꾸면서 아마 합본으로 나온것이 아닌가 싶어요.
 

미국의 시카고 한 복판에 다음과 같은 건물이 있습니다.

멋진 건물인데 과연 무슨 건물일까요?

ㅎㅎ 정답은 바로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 있는 교도소입니다.이 도심 교도소는 시카고 관광지로 유명한 월리스 타워에서 가까우며 타워 전망대를 올라가면 옥상에서 재소자들이 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미국의 교도소하면 바로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영화 더 록에서도 나온 범죄자들이 탈출할 수 없다는 악명높은 교도소 알카트레즈가 바로 생각나지요.

알카트라즈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재소자의 권리보장 및 후생복지와 생존보장이 최악이었고 '탈출이 불가능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교도소였는데 처벌보다 교화가 중요하다는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또한 연방 정부가 도저히 유지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1963년 폐쇄되었습니다.


이후 재소자들의 인권보장과 교화를 위해 시카고에서는 도심 교되소 설계를 건축가 해리 위즈에게 위임하고 그는 재소자들이 도심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자유를 갈망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교화를 유도하는 현 교도소를 설계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카고 도심을 바라보면서 재소자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컸던지 스스로 올바른 사람으로 교화되는 것보다는 다른 선택을 하게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ㅎㅎ2012년 2명의 재소자가 침대시트로 밧줄을 만들어서 27층 건물의 15층에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역시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범죄자 교화는 말처럼 쉬운것이 아닌가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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