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1 Tales- Edgar Allan Poe



발행년도:1845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Wiley and Putnam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귀본」

책소개:탐정 소설(Detective Story)의 아버지라고 불리워지며 미스터리의 원형을 만든 에드거·알란·포가 36세의 나이로 해 출판된 것이 이 「Tales 」이다.「모르가 거리의 살인」은 이보다4년앞선 1841년에 발표되었다. 

수록 단편:
·모르가 거리의 살인-The Murders in the Rue Morgue
파리 모르그가의 아파트 2층에서 모녀가 참살되었으나 사건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미궁에 빠져들어간다. 그때 아마추어 탐정 뒤팽이 등장해 여러 사람이 묘한 소리를 들었다는 것, 2층 창문으로 밖에 침입경로가 없었다는 것, 딸의 목을 조른 손자국이 이상하게 크다는 것 등으로부터 진범은 오랑우탄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것은 밀실트릭을 이용해 아마추어 탐정을 등장시켜 사건을 해결한 세계 최초의 추리소설이다..세상의 모든 미스터리의 원점이라고도 말해야 할 작품이다.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The Mystery of Marie Roget-
마리·로제가 백모의 집에 간다고 하고 나간 후 행방 불명이 되었다.그리고 4일 후에 세느강에서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다.그 후 약혼자의 남자가 자살의 계획을 쓴 종이를 남기고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다.전형적인 안락의자 탐정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너무 도가 지나쳐 난해해진 소설
·도난당한 편지-The Purloined Letter-
귀부인의 소유하는 편지가 대신에 의해서 부인의 눈앞에서 도둑맞았다.이 편지가 대신의 손에 있는 이상, 귀부인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노출되는 것이 명백하고, 경찰은 일각이라도 빨리 이를 회수할 필요를 느끼는데 현미경까지 이용해 대신의 집을 샅샅이 찾은 경찰은 결국 발견하지 못하고, 뒤팡에게 찾아달라고 상담하러 왔다.「전등밑이 어둡다」란 전형적인 작품
·황금벌레-The Gold-Bug-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새리번섬에 사는 W. 르글란은 바닷가에서 진귀한 풍뎅이와 양피지(羊皮紙)를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온다. 우연히 양피지를 불에 쬐어본 르글란은 그것이 해적 키드가 보물을 숨겨둔 장소를 기록한 것임을 알게 되고 고심 끝에 암호를 판독, 보물의 소재를 알아낸다. 반신반의하는 친구와 하인을 숲으로 데려간 르글란은 암호에 있는 대로 마른 가지 끝에 걸린 해골의 한쪽 눈에 풍뎅이를 실로 매어 늘어뜨려 풍뎅이가 가리킨 땅 속에 묻혀 있는 엄청난 보물을 얻게 된다. 암호를 이용한 추리소설의 효시가 된 작품으로 해적 키드와 관련된 전설, 암호해독의 지적 흥미, 보물찾기의 스릴을 결합한 독특한 작품이다
.·어셔가의 붕괴-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외 7편

*국내번역:황금벌레외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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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리 퀸이1845년부터 1967년까지의 사이에 전세계에서 출판된 미스터리의 단편집을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귀본」
의 3개의 관점으로부터 선택한 서지학책이다.대상은 모두 초판책으로, 퀸의 정원의 각 본에 대해서 H,Q,R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또 「희귀본」으로서의 희소 가치는 없지만, 입수 곤란한 책에는
「Scarcity:입수 곤란」
를 붙이고 있다.

1951년에 Little Brown회사로부터 출판된 오리지날판에는 에드거·알랜·포의 「이야기」로부터 로렌스·G·블록맨 「진단은 타살」까지의 106작품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그 후1969년에 Biblo&Tannen회사로부터 출판된 증보판에는 해리·케멀먼의 「9마일은 너무 멀다」까지의 19작품이 추가되어 합계125작품이 수록되었다.한편 증보판으로 늘려진 작품에는H,Q,R,S의 평가는 붙어 있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번역되어 읽을 수 있는 작품은 몇 작품 안되는데,그 이외는 원서를 입수하지 않으면 안되고 미국에서도 원서로 재발간 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있어, 정말로 환상의 작품군이라고 말할 수 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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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안 사실인데 잎새는 열음사에서 좀더 많은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책읽기를 선사하고자 만들어진 대중 소설 출판사라고 한다.

잎새에서는 92년부터 모두 5권의 SF소설들을 출간하였다.
1.여름으로 가는 문
2.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3.생쥐에게 꽃다발을
4.다섯번쨰 샐리
5.갈증의 바다 A.C클라크(미출간)
6.머나먼 지구로부터의 노래 A.C클라크(미출간)
7.크래들 A.C클라크(미출간)
번외: 도둑맞은 거리

잎새에서는 처음 SF소서을 출간한 당시에는 1~7번까지를 기획한 것 같았으나 5~7번은 발간되지 못했다.특히 5~7번의 경우 아서 클라크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전혀 번역되지 않은 작품이라 미출간된 점에 대해 아쉬움이 많은 편이다.
열음사는 순수 문학을 위주로 한 출판사였는데 90년대 초반 쟝르 소설의 대두로 추리 및 SF소설들을 출간하기 위해 도서 출판 잎새를 내세웠으나 판매가 부진 했던지 98년도에 문을 닫고 말았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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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설04-미래전쟁 그렉 베어 Greg Bear
번역: 김옥수 /출판사: 움직이는책/발행일:1992.04.25/가격: 5000/ Pages: 350쪽

움직이는 책들에서 나온 미래전쟁….
발행일이 명시되어 있으니 출간은 된 것 같은데 이책을 아시는 분들이 전혀 없는 것 같다,sf팬덤에도 질의를 해 보았으나 답변이 없고 이 책을 가지고 계시거나 혹은 인터넷 헌책방등에서도 전혀 올라오지 않은 것을 보면 실제 발행이 되지 않은 책 같기도 하고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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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 03-유리탑 Tower of Glass 로버트 실버버그 Robert Silverberg
번역: 장선미 /출판사: 움직이는책/발행일:1992.12.10/가격: 4500/ Pages: 272



◆작가소개
로버트 실버버그 : '그랜드 마스터'로 불리며 미국 SF 문학의 황금기를 연 대표적인 작가이다. 스물한 살 때 이미 휴고상의 '가장 유명한 신인 작가' 부문을 수상하였고, 그 뒤로 백 편이 넘는 SF를 발표햇다. 하지만 그의 필력은 장르문학에만 머물지 않고 범죄소설에서 논픽션까지 다종다양하다. 아이작 아시모프 등의 거장들과 공동 집필을 하기도 했으며, 자가로서뿐 아니라 편집자로서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나이트 윙>과 <변화의 시간>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았고, 프랑스에서는 아폴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1970년대를 수놓은 <두개골의 서>, <다잉 인사이드> 등이 있으며, 그외 작품으로 네뷸러상 수상작을 수록한 중편집 <비잔티움을 향한 항해>와 연작 판타지 매지푸어 시리즈, <나이트 폴>, <대빙하의 생존자>, <사이키> 등이 있다. <플레이보이 SF 걸작선 2>에 단편 '지아니'가 실리기도 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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