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SF(91)
쥬라기공원 1~2 The Jurassic Park 마이클 클라이튼 Michael Crichton
번역: 정영목 /출판사: 김영사/발행일:1991.07.15/가격: 4000/4000/ Pages: 346쪽,348쪽
 
최근에 소개되어 대단한 인기를 끈 작품이다. 자본가들이 발달된 유전공학의 힘으로 쥬라기 시대의 공룡들을 다시 탄생시켜 떼돈을 벌려 하지만, 생태계의 인위적 조작에 실패하여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독자들에게 쪽거리(프랙탈) 기하학 이론을 알기 쉽고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또한 소설적인 재미도 그 어느 작품못지 않은,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SF이다.
(출처: 멋진 신세계동인지)

마이클 클라이튼의 소설은 개인적으로 sf소설로서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sf작가 및 소설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거의 톰 클랜시 수준의 테크노 스릴러 작가로 취급받고 있는데 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가다.
마이클 클라이튼의 작품중에는 쥬라기 공원처럼 영화화 된 것이 많은데 기억남는 것이 스피어(인간사랑,현대정보문화)나 델로스등이 있는 것 같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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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평선 Lost Horizon 제임스 힐튼 James Hilton
번역: 류시화 /출판사: 정신세계사/발행일: 1995/가격: / Pages:



◆저자소개
제임스 힐튼
영국 랭커셔 출신의 소설가로, 케임브리지 대학 재학 중 문단에 데뷔했다. 1933년 「잃어버린 지평선」으로 호손덴상을 받았고, 노교사의 반생을 그린 「굿바이 미스터 칩스」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따뜻한 휴머니즘과 모험으로 가득찬 그의 소설은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얻어, 「갑옷 없는 기사Knight Without Armour」 「우리는 외롭지 않다We Are Not Alone」 「마음의 행로Random Harvest」 「시간은 또다시Time and Time Again」 등 영화화된 작품도 많다.

◆목차
샹그릴라를 찾아 떠나는 소설 여행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에필로그

◆ 옮긴이의 말 중에서
1930년대 초, 인도에서 근무중인 영구 영사 콘웨이 등 ㄴ 사람이 탄 비행기 한 대가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히말리야의 험준한 산맥 너머오 사라진다. 비해이가 불시착한 곳은 티벳의 산중에 감취진 불가사의으 선경 샹글리라 샹그릴라의 비밀에 다가선 그들은 새로운 운명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되는데...
인간의 추잡한 격정과 혼란스러운 세상의 풍파에서 멀리 있고, 늙음과 죽음으로부터도 안전한 지복의 낙원 '샹그릴라' -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처음 나온 이 낱말이 '이상향'을 가리키는 일반 어휘로 사전에까지 등재된 것은 이 작품이 불어일으킨 엄청난 반응을 간접적으로 말해 준다. 호손덴 문학상을 수상하고 출간 당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되어 지금까지 두 세대 이상에 걸쳐 계속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 세계의 위기를 향해 던지는 의미심장한 예언으로도 읽히는 이 작품은 인간이 영원한 동경과 삶의 조건에 관한 진지한 물음을 미스테리 풍의 소설에 담아냄으로써 풍부한 흥미를 선사하고 강력한 여운을 남긴다.
북인도, 네팔, 시킴, 부탄 등 히말리야에 인접한 국가들을 여행하다 보면 '샹그릴라'라는 간판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 샹그릴라 찻집이시선을 끈다. 또한 샹그릴라 여행사의 간판도 눈에 띈다. 이 모두가 제임스 힐튼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잃어버린 지평선'이 만든 풍속도이다. 그리고 아직도 수많은 여행자들이 혹시 샹그릴라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지 않을까해서 히말리야 부근을 기웃거리는 것이다. ..... 샹그릴라, 그곳은 과연 이 세계 속에 존재하는 것일까. 히말리야 산맥 속에 존재한다는 이상적인 도시, 그곳으로 가는 길을 과연 이 삶속에 존재하는 것일까. 그 길은 어디에 있을까

굿바이 미스터 칩스'로 우리나라에도 친숙한 제임스 힐튼의 걸작. 그 유명한 티벳 산맥속의 이상향 '샹그릴라 '가 나오는 작품이다. 특히 영화로는 국내 TV에 여러차례 소개되었다. 주인공은 젊은 시절 눈부신 재능을 발휘하며 장래 가 촉망되는 인재였지만, 세상에 가득찬 부조리와 야만에 실망하여 변변치 못한 신세로 침잠한다. 우연히 비행기 사고를 당해 히말라야 산맥 가운데에 불시착한 주인공 일행은, 외계와 차단된 비경속의 유토피아 샹그릴라에 당도한다 . 그들은 그 곳에서 400년간을 생존해 오며 이상향을 이룩해 낸 노신부를 만나고, 비행기 사고가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출처:멋진신세계 동인지)

잃어버린 지평선은 사실 sf소설이라기 보다는 모험물 + 드라마 성격의 소설이지만 sf하위쟝르의 하나인 유토피아(이상향)에 속하기도 하므로 억지로 얘기한다면 sf 소설이라고 볼수도 있다.서양인들이 보기에 동양에 있는 진정한 이상향으로서, 불사의 도시로서 아직까지 계속되는 유토피아의 환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한 수준의 이야기이지만 동양인들의 입장에서는 라마교 사원의 주지가 신부라는 점,이상향을 결국 서양인들이 만들었다고 하는 점에서 20세기초 제국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소설이라고도 볼수 있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위의 2권에 비해서 출간됬는지 안됬는지도 잘 몰랐던 책이다.아마 헌책방등에서도 찾기 힘들므로 대안으로 해문책등을 찾으시길 바란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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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사회 Lord of Light 로저 젤라즈니 Roger Zelazny
번역: 김상훈 /출판사: 정신세계사/발행일:1993.07.27/가격: 6000/ ISBN: , Pages: 422쪽

◆작가소개
로저 젤라즈니 Roger J. Zelazny - 1937년 5월 13일에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웨스턴 리서브 대학에서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한 후, 콜롬비아 대학에서 비교 영문학 석사 과 정(논문 테마는 엘리자베스/제임스 1세 시대의 연극) 을 수료햇다. 조숙했던 문학소년 시절부터 열렬한 SF 팬이었던 그는 사회보장국에서 근무하며 SF단편을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중 한편인 <수난극PASS ION PLAY>이 1962년 SF전문지8월호 에 게재됨으로써 SF계에 데뷔했다,<모양을 만드는자> 로 1965년 네뷸러 상 최우수 중편상,<내 이름은 콘래 드>로 1966년 휴고상 최우수 중편상, 네번째 장편인 이 책<신들의 사회>로 1968년 휴고 상 최우수 장편상 을 수상했다. 또다른 작품으로는 <전도서를 위한 장미> <드림 마스터><불사신>등이 있다.

◆표지글
한 무리의 인류가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행성에 고대 인도를 방불케 하는 유토피아를 건설한다. <제1세대>라고 불리는 그들은 과학기술을 독점하고 힌두이즘에 입각한 신권주의를 지배이념으로 채택한다. 고도로 발달한 유 전자공학을 통해 그들은 불사의 신으로 군림하며, 자신들만의 낙원인 <천 상도시>에서 신성을 가진 자만이 맛볼수 있는 초월적 쾌락과 악덕에 탐닉 한다. 그러나 그들이 재생을 거듭하며 낳은 수많은 자손들-민중은 엄격한 카스트 제도 밑에서 허덕이고 있었다.<제1세대>들은 카르마의 개념을 도 입해서 체제에 순응한 자들만을 선택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수법으로 수법으로 수세게 동안 무지한 민중들을 지배한다. 그러나 <제1세대>중에서도 이러한'부조리하고 무시무시한 유토피아'를 개 혁하려는 자가 나타난다. <빛의 와>을 뜻하는 마이트레야,싯다르타,여래 등 수많은 별명으로 불리는 이 사내는 과학기술의 공유와 카스트 제도의 철폐 를 주장하며<신>들에 대항해 반역의 기치를 올리는데....... (출처:출간sf목록)

◆해설중에서
<신들의 사회>는 젤라즈니적 테마의 집대성이며, 플롯과 성격 묘사,그리고 상징성 등 소설적 요소 사이의 균형이 거의 완벽하게 유지되고 있는 초기 의 최고 걸작으로,60년대의 SF를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나해하다고 할 수 있는 힌두이즘이라는 소재와 SF논리 사이의 상호 작용은,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인 중층적 구조를 더욱 복잡한 것으로 만드는동시에, 한정된 지면 내에서의 작품 분석 내지는 주제 탐구라 는 행위를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표면적으로 본다면 이 소설은 타락한 지배 구조와 종교에 의해 정체된 사회를 개혁하는 과정을 묘사한 작품 이며, 순수한SF로도, 또는 모험소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작가의 역량이 최대한도로 발휘된 부분은 역시 주요 등장인물 인 신들의 행위(ACTION)와 그것이 야기하는 결과(REACTION)사이의 상징적 조 응 관계에 있다. 가장 현저한 예로 <천상도시>를 들수 있다. 특정 장소를 의 미하며, 때로는 보다 추상적인 <하늘>이라는 단어로 지칭될 때가 있는 신들 의 거주지<천상도시>는, 전편을 통해 샘과 신들, 불교와 힌두교, 과학과 종 교의 갈등 관계의 초점이 되는 곳이다. 단순한 물리적 차원을 초월한 이 도 시의 상징성을 가장 뚜렷한 형태로 서술하고 있는 곳은 유지신 비슈누의 도 시 창조에 관한 일화<제5장>이며, 특히 <황야>의 존재 이유와 <혼돈>에 관한 대목은젤라즈니의 작품의 철학적 기초를 이루는 도교사상의 음양 사상을 짙 게 반영하고 있다.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대립'의 개념이며, 힌두교 와 불교의 역사적 관계, 그리고 토착 생물인 라카샤족과 사실상의 침략자인 인류(제4장 참조)와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수많은 대립 개념들 중의 일부에 불과하다. 불타여야 할 주인공 샘에게 우연 이상으로 크리스트의 이미지가 겹쳐지는 것은 젤라즈니가 기독교권의 작가인 탓도 있겠지만, 제3장에서 타 트하가타가 '바라문 제례의 무의미함을 속이빈 그릇에 비유'했다는 대목과 샘이 자신을<프로테스탄트>로 불러달라고 하는 장면은 엄밀한 역사적 사실 에 입각한 것이며,<어둠과 부패의 신>니르리티가 대표하는 광신적 이질성 과는 흥미로운 대조를 이룬다. 그리고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점은 라카샤로 대표되는 토착 생물이 침략자 아리아 조에게 학살당하거나 노예화된 인도의 선주민 드라비다 족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들의 사회는 로져 젤라즈니의 대표적인 sf작품이나 발행당시에는 출판사에서 sf라고 선전하지 않아서인지 별반 모르고 지내다가 절판되고서야 안 책중의 하나다.행복한 책읽기에서 재간했기 떄문에 굳이 헌책방에서 찾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보이는 책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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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사에서 90년도 초반에 3권의 SF소설들은 출간하였다.아마 정신 세계사에서는 SF라는 의식이 없이 출판하였겠지만 그리고 SF라고 선전도 안했지만 척박한 국내 쟝르 소설의 특성상 아름 아름 알아서 읽었던 것 같다
정신 세계사는 참 독특한 성격의 출판사이다.벌써 망한줄 알았는데 아직도 굳건히 버티면서 국내 독자들의 정신 세계 수양을 위해서 좋은 책들은 다수 출판하고 있으니 다행이다.더불어 SF소설들도 좀 출간해 주시길……..
예전에 대학로에 독특한 형식의 직영서점이 있었는데(온작 외국의 정신 수양도구를 판매했음)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다.
정신 세계사 소개글은 아래에..

에코토피아 Ecotopia 어네스트 칼린바크Ernest Callenbach
출판사: 정신세계사 /발행일: 1991/가격: 4000/ ISBN: , Pages: 260



◆저자 소개
어니스트 칼렌바크
신생국 에코토피아 와 에코토피아 백과 사전 및 출판인의 점심식사의 지은이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우정의기술' 과 고집불통인 고래 험프리'를 크리스틴 리펠트와 함께 섰고, '시민입법부'를 마이클 필립스와 함께 썼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 출판부에서 자연사에 관한 서적과 '계간 영화' 지의 편집을 맡고 있으며, 세계 곳곳을 다니며 환견문제를 주제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책표지의 글
환경문제의 고전,주목할만한 통찰과 상상력-타임
어네스트 칼린바크, 웰즈와 쥘 베른,올더스 헉슬리,조지 오웰에 뒤이어 나타난 이름-로스엔젤레스 타임즈
지구의 미래를 염려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F.카프라

◆역자 후기중에서
에코토피아(Ecotopia)는 생태주의를 뜻하는 그리스어 Ecological과 이상향을 뜻하는 Utopia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생태적 이상향을 의미한다.
1975년 어니스트 칼렌버그라는 미국의 작가가 쓴 에코토피아가 이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다.그가 묘사한 에코토피아는 사회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과학 기술 문명에서 벗어나 자연과 동화되는 삶이자 빈부, 성, 인종,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계다.
이 책의 목적은 지구의 생태학적 생존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하려는 것으로 일종의 미래 소설이라고 할수 있는데 여기서 그려지는 미래의 모습은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학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쓰여지고 있다.
에코토피아는 앞으로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안내서이자 동시에 그 반대 방향을 갔을 때 어떤 파국으로 가게 될지를 알려주는 경고문의 성격을 갖는 소설이라 하겠다

- 옮긴이의 덧붙임 중에서 -
에코피아는 21세기의 어느 무렵, 캘리포니아 주 북부를 포함한 일부 지역이 미연방으로부터 탈퇴하여 독립한 국가의 이름이다. 그들의 연방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이유는 인간과 환경이 완벽하게 조화된 상태학적 이상향을 창조하기 위해서였다. 미국과 적대관계 속에서 20년 가까이 고립정책을 고집해온 이 나라가 마침내 뉴욕의 신문 기자 윌이엄 웨스턴을 최초의 손님으로 받아들인다. 작은 녹지공원들로 뒤덮인 미니 도시들, 여성이 지배하는 집권당인 '생존당'의 철두철미하고 급진적인 환경정책, 자연으로 환원될 수 없는 어떠한 물건도 만들어내지 않는 산업, 완전히 새로운 가치관에 의해 영위되는 자유로운 성(性) - 의혹과 갈등 속에서 웨스턴은 차츰 신세계의 참모습에 눈뜨게 된다.
주인공 웨스턴의 일기와 기사로 짜여진 독특한 형식의 이 소설이 묘사하고 있는 에코토핑는 공상 속의 유토피아가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가진 정교한 상상력으로 구축된 미래사회의 대안적 모델이다. 미국으로 상징되는 기존 사업사회의 문제점 하나하나에 대한 전면적이고 비판적인 검증과 그로부터 뛰쳐나온 에코트피아로 상징하되는 새로운 사회상에 대한 모색은 전세계의 종언과 미래의 인류 생존에 대한 의미심장한 암시인 것이다.
전대미문의 신세계에 발을들인 웨스턴 기자의 가치관 혼란과 갈등은 에코토피아에서 만난 여성 마리사와의 관계와 맞물리면서 점점 고조된다. 말하자면 이 갈등은 그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으로 돌아갈 것인가. 즉 고도로 곁에 남을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이냐하는 문제는 그러므로 소설의 결말을 이루는 클라이맥스일 뿐만 아니라, 작가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한 것이다.

에코토피아는 그닥 SF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소설이다.유토피아 소설이라고 할수 있는데 환경을 아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그닥 재미가 없다고 여겨질 책이다.현재 절판 상태인데 별루 인기가 없어서인지 헌책방에서도 가끔은 볼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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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의 묘약 A Medicine for Melancholy 레이 브래드버리 Ray Bradbury
번역: 박종원 /출판사: 일신추리문고 53/발행일:1991.07.20/가격: 2000/ Pages: 248쪽



◆목차
온화한 하루
화룡
멜랑콜리의 묘약
시작의 끝
멋진 하얀 양복
열병
결혼 개량
아무도 내리지 않는 역
소다수 냄새
아카로스 몽골페 라이트
가발>
금빛 눈
미소
사순절 초야
길 떠날 때
모든 여름을 이 하루에
선물>
월요일의 큰 사고
작은 쥐 부부
황혼의 바닷가
딸기빛 유리창
비 내리는 날

이책은 현재 동서와 일신서적판이 국내 유일의 번역본이다.역자는 틀리지만 내용은 꼭 같은 책이니 어느 것을 읽어도 무방하나 둘다 구하기기 매우 어려운 책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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