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art Palmer
(스튜어트 파머)
in "The Riddles of Hildegarde Wi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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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k Smith
(데릭 스미스)
in "Enter a Murderer" by Ngaio M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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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세계
과거 어느 한 시점에 존재했으나 지금은 기록의 소멸 또는 도달하는 방식의 망각 등으로 사람들이 모르는 세상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전설상에 등장하는 아틀란티스 또는 황금의 나라 엘도라도 등을 들 수 있다. JulesVerne가 다루었던 지저세계 또는 공동지구(HollowEarth) 등도 마찬가지이다.
<출처ㅣSF리더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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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평선
제임스 힐튼 지음, 이경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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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잃어버린 지평선
제임스 힐튼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1년 11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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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라코트 심해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수현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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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잃어버린 세계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4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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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코트 심해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7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수현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코난 도일이 잃어버린 세계 이후 다시 쓴 또 하나의 sf소설이다.예전 동서 추리 문고에서 나온 것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워낙 오래전 일이라 내용이 가물 가물해서 행복한 책읽기에서 다시 나오자 사서 읽어 보았다.
마라코트의 심해라고 해서 해구의 이름이 마라코트인줄 알았더니 주인공 교수의 이름이 마라코라고 한다.엉 챌린지 교수가 아니었던가???
내용은 잃어 버린 세계보다는 좀더 과학적인 내용이 나오는 편이다.일종의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 540m을 내려가서 탐험하다 심해 괴물의 습격을 받고 바다 도시의 아틀란티스인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내용이다.끝 부분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이 책이 나온 당시를 생각한다면 최선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현재의 입장에서 과거를 돌아보면 언제나 못해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지 안을까.
마라코트의 심해는 하드 sf가 아닌 sf의 하부쟝르중의 하나인 이상향(유토피아,도원경)을 찾는 부류라고 한다면 좀더 용서가 되지 않을까 여겨진다.

한가지 반가웠던 점은 맨 마지막에 있었던 하늘의 공포이다.하늘의 공포는 어렸을적 부모님이 사주셨던 전집에 있던 것인데 오래 전이라 제목도 저자도 모두 잊어지만 어려서 읽어서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서인지 내용을 대강 기억하고 있었는데 마라코트의 심해를 읽어보니 뒷장에 나와있어 매우 반가왔다.마치 잃어버린 옛 곰 인형을 찾았다고나 할까!
하드sf를 원하는 독자들이라면 실망하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수 있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것이라고 생각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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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특급 살인 - 귀족 탐정 다아시 경 3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10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나폴리 특급살인

행복한 책읽기에 약속한 다이시 경 시리즈 3부작이 드디어 완성되었다.저번에도 한번 적은 것 같은데 국내의 척박한 sf 환경을 생각한다면 독자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늦지만 그래도 약속한대로 한권씩 한권씩 책을 내어주는 행책이 고마울 따름이다.
행책 게시판에 보니 세르부르의 저주를 2쇄 천부로 인쇄한다고 한다.나름대로 판매가 다 되어 품절된 상태인데도 겨우 천부만 다시 발간한다니 국내 시장의 협소함에 안습일 따름이다.

다이시경 시리즈는 sf의 탈을 뒤집어 쓴 추리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sf와 추리를 접목한 사람은 내가 알기로는 랜달 개릿외에 아이작 아시모트의 로봇 시리즈가 유일한 것 같은데 과학+추리 형태인 로봇 시리즈보다는 마법+추리 형태인 다이시경 시리즈가 내 입맛에는 더욱 더 맞는 것 같다.다이시경은 셜록 홈즈를 숀은 마법 망토를 둘러쓴 CSI의 길 그리섬을 연상시키는데 작가가 사망함으로써 더 이상 보지 못한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시리즈 제1권에 포함된 「두 눈은 보았다」와 더불어 밀실 살인을 다룬 작품 중 걸작이라는 평을 받는 「중력의 문제」, 다아시 경의 조수인 법정 마술사 마스터 숀 오 로클란이 활약하는 이색 작품 「비터 엔드」, 폴란드 비밀 경찰과의 허허실실한 대결을 다룬 스파이 스릴러 「입스위치의 비밀」, 도난당한 중요 문서를 찾기 위해 펼쳐지는 퍼즐을 푸는 듯한 추리가 흥미로운 「열여섯 개의 열쇠」, 달리는 특급 열차에서 벌어진 또 다른 밀실 살인 「나폴리 특급 살인」.등 6편 모두 만족스러운 작품이다.마술사가 너무 많다를 읽고 느낀점이지만 다이시경 시리즈는 역시 단편이 제격인 것 같다.

다이시경 시리즈가 단 3권뿐이라니 아쉬울 따름이다.추리와 sf를 동시에 그것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작품, 일독하시길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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