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Beware of the Trains/ Edmund Crispin

발행 년도:1953년
출판사/출판인:London: Victor Gollancz

수록 단편
•-Beware of the Trains-
• -Humbleby Agonistes-
• -The Drowning of Edgar Foley-
•-"Lacrimae Rerum"-
• -Within the Gates-
• -Abhorrèd Shears-
• -The Little Room-
•-Express Delivery-
• -A Pot of Paint-
•-The Quick Brown Fox-
• -Black for a Funeral-
•-The Name on the Window-
• -The Golden Mean-
•-Otherwhere-
•-The Evidence for the Crown-
•-Deadlock-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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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The Little Tales of Smethers/ Lord Dunsany





발행 년도:1952년
출판사/출판인:London: Jarrolds

책소개:소스 판매원인 스미자르가 화자로 나오고 신사 린리이가 탐정역이 되는 단편을 중심으로 한 단편집.린리이가 나오는 단편에는 스티가라고 하는 범인이 등장한다.

수록 단편
•-The Two Bottles of Relish-
• -The Shooting of Constable Slugger-
• -An Enemy of Scotland Yard-
• -The Second Front-
• -The Two Assassins-
• -Kreigblut's Disguise-
• -The Mug in the Gambling Hell-
•-The Clue-
• -Once Too Often-
• -An Alleged Murder-
• -The Waiter's Story-
• -A Trade Dispute-
• -The Pirate of the Round Pond-
• -A Victim of Bad Luck-
•-The New Master-
• -A New Murder-
• -A Tale of Revenge-
• -The Speech-
• -The Lost Scientist-
• -The Unwritten Thriller-
• -In Ravancore-
• -Among the Bean Rows-
• -The Death-Watch Beetle-
• -Murder By Lightning-
•-The Murder in Netherby Gardens-
• -The Shield of Athene-

국내 출간:미 발행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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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의 재간 주기

SF소설은 국내 시장이 협소하여 한번 절판되면 다시금 재간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
다.대략 절판후 어느 정도 시간히 흐른뒤 재간되는지 정리해 보았는데 평균 10년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SF팬들의 경우는 SF소설은 출간되면 즉시 구매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리
라고 권하는 바입니다^^

SF소설명           출판년도        재간년도         기간
스노우크래쉬            1996        2008         12
화성의 프린세스        1977        2008         31
엔더의 게임              2000        2008         8
일본침물                  1992        2006         14
제5도살장                 1996        2005         9
은하수를 여행..          1996        2005         9
라마                         1994        2005         11
영원한전쟁                1996        2005         9
뉴로맨서                   1996        2005         9
내이름은 콘래드         1995        2005         10
2001     오딧세이        1990        2004         14
고양이요람                1994        2004         10
도둑맞은 거리            1996        2004         8
타이거타이거             1993        2004         11
갈라파고스                1997        2003         6
신들의 사회               1993        2003         10
파괴된사나이              1995        2003         8
다이시경의 모험          1995        2003         8
파운데이션                 1991        2003         12
솔라리스                    1996        2003         7
듄                             1992        2003         11
유년기의 끝                1996        2002         6
어둠의 왼손                1996        2002         6
시녀이야기                 1991        2002         11
로봇                          1992        2001         9
은하영웅전설              1991        2000         9
배틀필드                    1991        2000         9
(붉은 형광펜은 절판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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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출판사가 SF를 많이 간행했을까요?

SF소설은 해외에서도 비 주류지만 국내에선는 비주류에 속하는 쟝르 문학내에서도 비주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ㅠ.ㅠ(쟝르문학의 주류는 추리소설과 판타지 소설이겠지요)
따라서 일반 출판사에서SF소설을 내놓기는 참으로 힘들다고 생각됩니다.SF독자라야 한정되어 있으니 큰 재미를 보지 못할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출판사에 SF를 출판하는 경우는
1.대형출판사로 독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쟝르를 선보여도 자금 압박이 없는 경우
2.SF에 남다른 애정이 있는 경우
3.트렌드나 영화등 SF붐이 왔을 때 이익획득을 위해 출판하는 경우
4.기타 등을 구분해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항에 해당하는 출판사는 시공사,황금가지(민음사계열),열린책,고려원등이 해당되고
2항에 해당하는 출판사는 현대정보문화사,지식여행,행복한 책읽기,열림원,책세상,서울창작,
   모음사,옹기,새와 물고기,한뜻등이 있고
3항에 해당하는 출판사는 집사재,서울문화사,을지서적등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4항은 동서추리겠죠(70년도에 출간했으니…)
위의 구분중 2~3항의 경우 딱 부러지개 잘라 말할 수는 없다고 여겨지며 개인적인 견해니 딴지 걸어 주지 마시길…….^^;

아래는 국내에서 어는정도 SF를 발행한 출판사 목록이지만 회사문을 닫은곳이 11군데나 이 되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그리핀 북스때문인지 시공사가 가장 많이 SF를 출간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황금가지가 1등이군요(물론 황금가지는 듄 18권이 포함되어서겠지만…)

이렇게 정리해 보니 국내 SF독자들이 좀 안스러워 지네요.이리 절판된 것이 많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시공사가 좀더 분발해서 SF를 발행해 줬으면 합니다.발행도 많이했지만 절판된 것이 거의 90%를 육박하고 있네요.일반 중소 출판사가 SF를 출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으니 출판계의 재벌인 시공사가 총대를 메줘야 할텐데 과연 그럴 의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표로 봐서는 시공사는 SF출판에 적극적인 의지가 없어 보이고,현대정보문화사는 예전게 그냥 출판하는데 불구하고(현대정보문화사는 아시모프의 우주 3부작이나 재출간하라) 지식여행은 호시 신이찌 작품만 줄창 출간하니 그나마 기댈곳은 황금가지, 열린책들,행복한 책읽기 정도이네요.
책좀 많이 내주삼!!!

1.황금가지-26권 51편 > 18편 절판
2.시공사-37권 41편 >38편 절판
3.현대정보문화사-11권 39편 >23편 절판
4.고려원-23권 34편(아동물 포함)>모두 절판
5.지식여행-22권(호시 신이찌작품)
6.열린책들-17권 25편>4편 절판
7.행복한 책읽기-17권
8.동서-14권(70년대 동서추리 11권 포함)>12편 절판
9.열림원-10권 15편>3편 절판
10.책세상-8권 18편
11.나경문화-8권13편>모두 절판
12.서울창작-8권>모두 절판
13.모음사-8권>모두 절판

14.옹기-7권
15.새와 물고기-5권9편>모두 절판
16.김영사-5권 9편(거의 마이클 클라이튼 작품)
17.집사재-7권>3편 절판
18.문학과 지성사-6권8편>5편 절판
19.북스토리-6권(츠츠이 야스다카작품)>1편 절판
20.북스피어-6권>1편 절판
21.한뜻-6권>모두 절판
22.작가정신-5권 7편>모두 절판
23.잎새-5권>모두 절판
24.가서원-3권 5편>모두 절판

25.서울문화사-2권 14편>모두 절판
26.을지서적-2권 14편>모두 절판
27.풀빛-1권 10편>모두 절판

(빨간 형광펜은 폐간된 출판사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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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번역되는 SF물

SF소설을 국내에서는 매우 적어 한번 출판됬다가 절판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그래서 새로
이 SF를 접한 분들은 절판된 책들을 찾아 헌책방을 전전하거나 북코아 같은데서 비싸게 구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재간해 주면 그 출판사에 대해 아주 큰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SF시장에서도 자꾸만 반복해서 출판되는 책들이 있습니다.과연 그런 책들은 무엇이 있을까요?(3번이상 재 출간된 책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단,SF소설이라가 보다는 세계명작이나 고전 같은 느낌을 주어 여러 출판사에서 간행된 책(예를 들면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쥘 베른의 해저 이만리등)은 일단 제외시켰습니다.

1위. 다니엘 키스-앨저넌에게 꽃을 (총 8번 재 출간) 
<천재 수술> 83년 동문출판사,
<찰리> 88년 문원북,
<알게논의 무덤 위의 한송이 꽃을> 90년 일월서각,
<모래시계> 92년 청림출판,
<생쥐에게 꽃다발을> 92년 잎새,
<앨저넌의 영혼을 위한 꽃다발> 97년 대산출판사,
<빵가게 찰리의 행복하고도 슬픈 날들>04년 동서문화사,
<앨저넌에게 꽃을> 06년 동서문화사
                                               ▼
이책은 총 8권번이나 재 출간 되었습니다.가히 기록적이라고 할수 있죠.물론 휴고상와 네뷸러상을 둘 다 받은 훌륭한 작품이지만 읽어보면 그닥 SF라는 느낌이 강한 책도 아닌데 왜 이렇게 반복해서 많이 재간되었는지 도통 알수 가 없는 책입니다.차라리 이 책말고 다른 책들을 번역해 주었으면 협소한 SF시장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겠는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위.H.G웰즈- 우주 전쟁(총 7번 재출간)
   학영사(절판),황금가지(절판),베가북스(절판),집사재(절판),책세상,옹기,푸른숲
3위.H.G웰즈- 타임머신(총 5번 재출간)
   동서(절판),일신서적(절판),엔북,옹기,문예출판사
                                                ▼
2,3위를 차지한 H.G웰즈의 우주전쟁인 타임머신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일단 저작권이 없는데다 가끔씩 영화로도 나오니 출판사 입장에서는 특별히 광고할 필요도 없고하니 재간을 해도 큰 부담이 없겠지요.

4위.아서 C. 클라크-유년기의 끝(총 5번 재출간)
  동서(절판),모음사(절판),나경문화(절판),그리핀북스(절판),시공사신판(절판)
5위.아서 C. 클라크-라마(총 3번 재출간)
  고려원(절판),현대정보문화사(절판),옹기
5위. 아서 C. 클라크-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총 3번 재출간)
  모음사(절판),기문(절판),다독(절판)
                                                  ▼
아서 C. 클라크의 작품은 현재 절판중인데 다시 재간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5위.어슐러 K. 르귄-어둠의 왼손(총 3번 재출간)
  자유추리문고(절판),시공사 그리핀북스(절판),시공사 하드(절판)
이 작품도 다시 재간이 필요한 책이죠.

5위.윌리암 깁슨-뉴로맨서(총 3번 재출간)
  열음사(절판),창담사(절판),황금가지

5위.쥘베른- 지구속 여행(총 3번 재출간)
  동서(절판),열림원(절판),열음사(절판)

5위.커트 보네거트- 제 5도살장(=죽음과 추는 억지춤 ) (총 3번 재출간)
  새와 물고기(절판),폴라 미디어(절판),아이필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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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05-2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어둠의 왼손 하나 있군요;; <앨저넌에게 꽃을>은 7번이나 출간되었는데 전 왜 한번도 읽은 적이 없을까요.

카스피 2008-05-20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 안녕하세요.
엘저넌에게 꽃을은 sf와 일반소설의 경계선상에 있는데 혹시 sf소설을 읽어보신지 얼마안되셨다면 지나치셨을 수 있으실 겁니다.왜냐하면 절판된 생쥐에게 꽃다발을(잎새)만이 SF라고 명기하고 나머지 출판사들은 일반 소설로 마케팅 했기 때문일 겁니다(뭐 SF라면 공상과학이라고 치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랬겠지요 ㅠ.ㅠ)
이책은 작가가 1959년에 처음 단편 소설로 발표한 후 휴고상을 수상하고, 66년에는 이를 장편 소설로 각색해서 발표하고 네뷸러 상을 수상함으로서 SF계의 양대 최고상이라고 하는 휴고상와 네뷸러상을 둘 다 받은 최고의 SF 작품 목록에 오르게 됩니다. 발간되자마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앨저넌은 미국과 영국, 일본에서 라디오극,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만들어졌고, 그 중 68년 < Charly >라는 영화는 그 주인공을 맡았던 클리프 로버트슨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훌륭한 책이지만 SF독자 입장에서는 과학소설이라기 보다는 사변소설에 가깝다고 할수 있는 책입니다^^

정귀 2008-05-20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화성의 공주 - 동서추리, 고려원(어린이SF), 기적의 책, 루비박스 앞으로 출간될것까지 포함이용~ ㅎㅎㅎ

카스피 2008-05-2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화성의 공주도 있었네요.정귀님 감사^^

지나가다 2009-05-0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앨저넌에게 꽃을-은 가장 SF냄새가 안나는 작품이기 때문에 자주 재판되는 듯합니다. 독자에게 SF에 대한 거부감을 주지않고 팔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