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추리작가협회의 회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 5편씩을 장르별로 선정해서 최종집계하여 1991년 '미스테리 매거진' 4월호에 소개된 리스트입니다. MWA에서 선정한 미스터리 100선과 비교해 보면 보다 다양한 장르와 작가와 작품이 선별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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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의 열쇠
켄폴리트 / 가림출판사 / 1993년 2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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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콜렉터 1
존 파울즈 지음 / 펀앤런 / 1997년 1월
5,800원 → 5,2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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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리키 공원 -상
마틴 크루즈 / 가교(가교출판) / 1993년 10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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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3의 사나이
그레이엄 그린 지음, 안흥규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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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에 일본 EQ독자들이 뽑은 서양 미스테리 베스트 100선중 국내에 출간된 작품들의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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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그가의 살인
에드가 앨런 포 지음, 안혜정 옮김 / 한솜 / 2002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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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가지 죽는 방법
로렌스 블록 지음, 김미옥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2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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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1- 강철도시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정철호 옮김 / 현대정보문화사 / 1992년 1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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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 1- 법의관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4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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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가와 書房에서 출판한 [미스터리 핸드북]에 실린 글로 아래 순위표는 하야가와에서 펴내는 추리전문잡지 [미스터리 매거진]에서 1991년에 일반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중 국내에서 출판된 작품의 모음입니다.
국내에서도 한번 알라딘에서 이런 선호도 조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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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인형
피터 러브제이 지음 / 뉴라이프스타일 / 1993년 5월
4,500원 → 4,050원(10%할인) / 마일리지 2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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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 아내를 가진 남자
패트릭 퀜틴 지음, 심상곤 옮김 / 해문출판사 / 2003년 9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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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 1
스콧 터로 지음, 한정아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4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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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키 공원 -상
마틴 크루즈 / 가교(가교출판) / 1993년 10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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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악마 동서 미스터리 북스 145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문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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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서 DMB에 포함된 외딴섬의 악마는 70년대 말 하서 출판사에서 나온 고도의 마인을 재출간한 작품이다.에도가와 란포라고 하면 일본 추리 문학의 시조로서 에도가와 란포상이라는 것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이지만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홀대를 받는 작가라고 생각된다.그의 작품은 77~78년도 경에 하서에서 음수와 고도의 마인이 출판된 후 이상하게도 동서DMB에서 재 출간될때까지 아무런 출판사에서 출간하지않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따름이다.
란포는 사실 본격 추리에서 출발한 작가이다.그의 초기 단편인 이전 동전을 읽어봐도 알수있다.하지만 섬나라 일본인들의 기담을 좋아하는 성정과 에도가와 란포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포우의 괴이함을 사랑했던 작가의 성향이 어울어져 본격 추리에서 변격으로 변신해 갔고 그런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외딴섬의 악마라고 여겨진다.

책 내용은 젊은 청년인 주인공 미노우라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하쓰요와 열렬한 사랑에 빠지는데 두 사람의 결혼을 방해하는 사람은 미노우라에게 이상한 연정을 품고 있던 옛 룸메이트이자 의학 연구가인 모로토 미치오다. 미치오의 구혼을 물리치던 하쓰오는 미노우라에게 괴상한 노인이 집 근처에 나타난다는 얘기를 남긴 후, 느닷없이 밀실 상태인 집안에서 살해당한다. 미노우라는 그에게 연정을 품은 탐정 미야마기에게 사건의 조사를 부탁하지만 사건을 조사한던 그는 미노우라에게 칠보 꽃병과 코없는 석고상이라는 두 가지 단서만 남기고 범인의 예고대로 살해당하고 마는데…….
책 전반부는 본격 추리물처럼 밀실 살인을 다루고 있다.영미의 밀실 살인처럼 기계적 도구를 사용하고는 있지 않으나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일본 실정에 맞는 밀실 트릭을 구사하고 있다.하지만 책 후반부에 가서는 마치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상시키는 지하 미로와 샴 쌍둥이,불구인들,그리고 도착적 성애를 보게 되면 으스스한 괴담을 연상시키는 변격물로 내용이 바뀌게 된다.
외딴섬의 악마는 이처럼 본격 추리에서 시작해 스릴러물을 걸쳐 모험 활극으로 끝을 맺는 작품이다.본격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나 호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개인적으로는 란포의 다른 책들-특히 긴다이치와 쌍벽을 이룬다는 명탐정이 이케치 고고로인가?-이 국내에서 출판되었으면 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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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0
에디트 플라마리옹 지음 / 시공사 / 1997년 6월
평점 :
품절


시공 디스커버리총서는 일반인들에게 인문학을 좀더 쉽게 알려주는 포켓북이다.일반 문고본에 비해 화려한 사진과 그림들이 많이 있어 읽기도 수월한 책이다.

클레오파트라 :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은 클레오 파트라의 일생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집트의 파라오 왕조중 알렉산더이후 그리스계 파라오를 함께 조명해 주고 있다.역사는 흔히 승자편에서 기술한다고 한다.우리가 아는 클레오파트라는 뛰어난 미모를 이용하여 시저와 안토니우스를 조정하여 남동생을 제치고 파라오에 오르는 욕망에 가득찬 여인으로 알고 있었다.우리가 흔이 아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cm만 낮았어도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을 거라는 말은 여기에 기원하고 있다.하지만 이 책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인의 대명사가 아니라 다재 다능하고 외국어에도 능통했던 능력있는 여성임을 알려주고 있다.그리고 로마에 기대어 조국을 지킬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안타까운 현실도 잘 나타내고 있다.이처럼 이책은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여러 가지 자료를 보여주며 그녀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벗겨주려 하고 있다.이책을 읽음으로써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교정해 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그리스계 파라오들과 왕족간의 권력에 대한 욕망,권모술수,그리고 클레오파트라이후 이집트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고대 이집트 문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여겨진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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