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usemaid> 도서관에서 빌려서 간 보다가 독서괭님 말대로 문장이나 단어가 아주 어렵진 않아서 (다락방님이 써줄 페이퍼에 기대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아, 밀리. 위험하고 이상한 줄 알면서도 그 집을 탈출하지 못하는 밀리. 밀리에겐 또 어떤 사연이 있을까.
지난 달 4권
구매에 이어 한길아트 시리즈 3권 추가 구매. <고야> <낭만주의> <신고전주의>. 진짜 시리즈 다 모을 생각인가 보다. <고야>는 한번 읽어볼까 싶다.
러닝 책 열심히 읽고 있는 나. 검색하다 지식공작소라는 출판사에서 나오는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원래
<달리기의 제왕>이라는 제목의 1권짜리 책인데 분량이 1200페이지가 넘어서 11권으로 쪼개서 시리즈로 다시 출판한 책이다. 그렇지만 이 책도 2006년판이라 글자도 작고 편집도 아주 예스럽다. 초보 러너인 나에게
가장 필요할 것 같은 <초보 러너의 14가지 원칙>으로 먼저 구매해 보았다. 괜찮으면 시리즈 다 모으려고.
그리고 <녹색평론>, 여름호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