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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돈, 돈
- 모시빛
<문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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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돈, 돈 문학의 쓸모 La litterature, ca paye앙투안 콩파뇽 ,김병욱 (옮긴이), 뮤진트리, 2025-04-17.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시인 박인환(1926~1956)이 <목마와 숙녀>에서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라고 한 지 70년이 흘렀다. 종이 활자보다는 영상 시대, 그 영상에서도 쇼츠가 더욱 흥행하는 시대, 문학은 완전히 끊어지지는 않아서 어느 새는 흥했다가 또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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