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그들은 함께 검은 개에게 갔다. 소녀가 개의 얼굴을 치자 잘생긴 왕자로 변했다. 그 왕자와 함께 물까지 갔다. 그곳에 할머니가 아직 서 있었고 모두 다시 돌아온 걸 매우 기뻐하며 그들이 물을 건널 수 있게 해 주었다. 이제 그들이 구원받았기 때문에 할머니도 떠났다.(106쪽)
→ 그들은 함께 검은 개에게 갔다. 소녀가 개의 얼굴을 치자 잘생긴 왕자로 변했다. 그 왕자와 함께 물까지 갔다. 그곳에 할머니가 아직 서 있었고 모두 다시 돌아온 걸 매우 기뻐하며 그들이 물을 건널 수 있게 해 주었다. 이제 할머니는 구원받았기 때문에 할머니도 떠났다.
Sie gingen zusammen bis zu dem schwarzen Hund, dem das Mädchen ins Gesicht schlug: da wurde er ein schöner Prinz, der mit ihnen bis zum Wasser ging. Da stand noch die alte Frau, die freute sich sehr, daß sie alle wieder da waren, und trug sie alle übers Wassers, und dann ging sie auch weg, denn nun war sie erlös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und dann ging sie[=die alte Frau] auch weg, denn nun war sie[=die alte Frau] erlöst
= 그리고서 할머니도 떠났다, 이제 할머니도 구원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