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바로 그 이전, 1518년 말경 그[츠빙글리]는 처음으로 루터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곧바로 그는 비텐베르크의 종교개혁자 루터에게서 그와 비슷한 생각과, 영적으로 강력하고, 개혁을 향하여 함께하는 용감한 투쟁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23쪽)
→ 바로 그 이전, 1518년 말경 그[츠빙글리]는 처음으로 루터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곧바로 그는 비텐베르크의 종교개혁자 루터에게서 그와 비슷한 생각과, 정신력이 강하고, 개혁을 향하여 함께하는 용감한 투쟁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Wenig vorher, Ende 1518, war Zwingli erstmals auf Luther aufmerksam gemacht worden. Bald sah er im Wittenberger Reformator einen geistesmächtigen Gesinnungsgenossen und mutigen Vorkämpfer auf dem gemeinsam betretenen Weg.
• geistesmächtig = 정신이 강한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