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 타이쎈,신약성서, 노태성 옮김, 다산글방, 2005(3).

 

14. 변호 모티브: 존재의 정당성은 삶의 존재처럼 증명될 수 없다. 그것은 무로부터의 창조이다. 인간은 이를 자신의 신체적 존재를 받아들이듯 받아들였다. 그는 스스로를 만들지 않았다. 변호의 근간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적 행위이다.(237, 띄어쓰기 수정인용)

 

14. 칭의 모티브: 존재의 정당성은 삶의 존재처럼 증명될 수 없다. 그것은 무로부터의 창조이다. 인간은 이를 자신의 신체적 존재를 받아들이듯 받아들였다. 그는 스스로를 만들지 않았다. 칭의 근간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적 행위이다.

 

독일어 원문: (14) Das Rechtfertigungsmotiv: Die Legitimation des Daseins ist so unbegründbar wie die Existenz des Lebens überhaupt. Sie ist eine Schöpfung aus dem Nichts, die der Mensch so rezeptiv empfängt, wie er seine physische Existenz empfängt. Er hat sich selbst nicht geschaffen. Grundlage der Rechtfertigung ist das neue Schöpfungshandeln Gottes in Christus.

 

Rechtfertigung = 칭의, 의롭게 됨

 

86쪽의 번역을 볼 것:

 

바울의 이신칭의론의 요약인 다음의 문장은 이를 극명히 드러낸다: “사람이,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알고있다([] 2:16).

 

Das sagt die Zusammenfassung der Rechtfertigungslehre in dem Satz, dass «der Mensch nicht durch Werke des Gesetzes gerecht wird, sondern durch den Glauben an Jesus Christus» (2,16).

 

 

다음 책의 번역을 볼 것:

 

게르트 타이쎈,성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손성현·고원석 옮김, 동연, 2010(9).

 

칭의 모티브

 

인간이 자기 실존의 근거를 규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현존재(Dasein)의 합법성의 근거도 스스로 제시할 수 없다. 인간의 실존은 없음에서 창조된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육체적 실존을 무조건 수용할 수밖에 없듯이, 그 피조성도 그저 수용하는 것 외에 다른 도리가 없다. 인간이 자기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니다. 칭의의 토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행위다.(213)

 

Das Rechtfertigungsmotiv: Die Legitimation des Daseins ist so unbegründbar wie die Existenz des Lebens überhaupt. Sie ist eine Schöpfung aus dem Nichts, die der Mensch so rezeptiv empfängt, wie er seine physische Existenz »empfangen« hat. Er hat sich selbst nicht geschaffen. Grundlage der Rechtfertigung ist das neue Schöpfungshandeln Gottes in Christus.

 

 

추기: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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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쎈,신약성서, 노태성 옮김, 다산글방, 2005(3).

 

따라서 그[=바울]는 하나님이 아직도 그리스도교에 대적하는 이스라엘을 하늘로부터의 예수 현현을 통하여(즉 파루시아를 통하여) 구원할 것이라 소망하였다. 많은 신학자들은, 모든 유대인들이 교회 없이, 그리스도와의 만남 없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진술이 너무 대담하기에 그것을 바울의 것이라 인정하려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로마서 11:26의 가장 가능성 있는 해석이다.(110-111)

 

따라서 그는 하나님이 아직도 그리스도교에 대적하는 이스라엘을 하늘로부터의 예수 현현을 통하여(즉 파루시아를 통하여) 구원할 것이라 소망하였다. 많은 신학자들은, 모든 유대인들이 교회 없이, 그리스도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구원받을 것이라는 진술이 너무 대담하기에 그것을 바울의 것이라 인정하려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로마서 11:26의 가장 가능성 있는 해석이다.

 

독일어 원문: Er[=Paulus] hofft nun, dass Gott genauso das ungläubige Israel durch eine Erscheinung Jesu vom Himmel (durch sein Kommen bei der Parusie) retten wird. Vielen Theologen ist diese Aussage einer Rettung aller Juden an der Kirche vorbei und durch unmittelbare Begegnung mit Christus so kühn, dass sie sie dem Paulus nicht zutrauen. Aber es ist die wahrscheinlichste Auslegung von Röm 11,26.

 

durch unmittelbare Begegnung mit Christus

 

= 그리스도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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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쎈,신약성서, 노태성 옮김, 다산글방, 2005(3).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정당하게 주장하기를, 자신의 대적자들은 단지 갈등을 피할 목적으로, 박해를 받지 않기위하여(5:12), 할례를 요구한다 하였다.(83-84)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정당하게 주장하기를, 자신의 대적자들은 단지 갈등을 피할 목적으로, 박해를 받지 않기위하여(6:12), 할례를 요구한다 하였다.

 

독일어 원문: Paulus unterstellt im Gal mit Recht, dass seine Gegner die Beschneidung nur verlangten, damit sie «nicht verfolgt werden» (6,12), [...].

 

출전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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