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추수의 환호’는 이사야 9장 1절 이하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억제할 수 없는 공동체의 기쁨(!)에 관한 은유가 될 수 있다. 이사야 9장 1절 이하는 백성들의 고난의 밤을 종결짓는 메시아 왕의 탄생(그의 등극)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사 9:2-3)
→ ‘추수의 환호’는 이사야 9장 2절 이하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억제할 수 없는 공동체의 기쁨(!)에 관한 은유가 될 수 있다. 이사야 9장 2절 이하는 백성들의 고난의 밤을 종결짓는 메시아 왕의 탄생(그의 등극)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사 9:2-3)
독일어 원문: Der „Ernte-Jubel“ konnte so zur Metapher überschäumender Gemeinschaftsfreude(!) werden, wie Jes 9,lf belegt, wo die Geburt des messianischen Königs (sein Amtsantritt; vgl. das eben Gesagte), die der Leidensnacht des Volkes ein Ende setzt, so beschrieben wird:
Das Volk, das im Dunkel lebt,
sieht ein helles Licht;
[...]
Man freut sich in deiner Nähe,
wie man sich freut bei der Ernte ...
• 성경 구절을 바로잡았다.
• 주의할 것:
독일어 성경 이사야 9:1 = 한국어 성경 이사야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