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예기치 못한 기쁨, 강유나 옮김, 홍성사, 2003(3).

 

누락

 

슈타이너의 사상을 알게 되면서(내가 알게 된 데까지만 볼 때나의 경악은 역겨움과 분노로 바뀌었다. 거기에는 분명히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 한때 나를 매혹시켰던 것만큼이나 이제는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것들이 들어 있었다.

이런, 젠장, 완전히 중세잖아.”(296-297)

 

슈타이너의 사상을 알게 되면서(내가 알게 된 데까지만 볼 때나의 경악은 역겨움과 분노로 바뀌었다. 거기에는 분명히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 한때 나를 매혹시켰던 것만큼이나 이제는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것들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신들, 영혼들, 사후세계와 전생, 비밀단체 가입 의식, 오컬트 지식, 명상이었다.

이런, 젠장, 완전히 중세잖아.”

 

영어 원문: And as I came to learn (so far as I ever have learned) what Steiner thought, my horror turned into disgust and resentment. For here, apparently, were all the abominations; none more abominable than those which had once attracted me. Here were gods, spirits, after-life and pre-existence, initiates, occult knowledge, meditation. “Why damn it it’s medieval,”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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