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곽복록 옮김, 지식공작소, 2014(개정판).
그들은 밤중에 잘츠부르크의 산을 넘든지 아니면 국경의 강물을 헤엄쳐 건넜다. 굶주림에 지치고, 옷은 찢어지고, 마음은 멍이 든 채로 그들은 나를 응시했다.(464쪽)
→ 그들은 밤중에 잘츠부르크의 산을 넘든지 아니면 국경의 강물을 헤엄쳐 건넜다. 굶주림에 지치고, 옷은 찢어지고, 당혹한 채로 그들은 한 사람을 응시했다.
독일어 원문: Sie waren nachts über die Salzburger Berge geklettert oder durch den Grenzfluß geschwommen. Ausgehungert, abgerissen, verstört starrten sie einen a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tarrten sie einen an = 그들은 한 사람을 주시했다
• verstört = 당혹한, 제정신이 아닌
• 296쪽의 번역을 볼 것:
생각 때문에 당황해 했다.
verstört von dem Gedan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