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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의사(세계문학전집 4),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13(7).

 

그럴 리가 있습니까?어머니가 벌써 울먹이며 부르짖고는 저 애가 심하게 아픈 모양입니다. 우리가 저 애를 괴롭히고 있어요. 그레테! 그레테!하고 불렀다. 어머니 부르셨어요?모녀는 그레고르의 방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하고 있었다.(22)

 

그럴 리가 있습니까?어머니가 벌써 울먹이며 부르짖고는 저 애가 심하게 아픈 모양입니다. 우리가 저 애를 괴롭히고 있어요. 그레테! 그레테!하고 불렀다. 어머니 부르셨어요?누이동생은 다른 쪽에서 외쳤다. 모녀는 그레고르의 방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독일어 원문: »Um Gottes willen,« rief die Mutter schon unter Weinen, »er ist vielleicht schwer krank, und wir quälen ihn. Grete! Grete!« schrie sie dann. »Mutter?« rief die Schwester von der anderen Seite. Sie verständigten sich durch Gregors Zimmer.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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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의사(세계문학전집 4),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13(7).

 

그가 마침내 화가 치밀어 있는 힘을 다해서 거칠게 몸을 앞으로 밀어붙이다가 방향을 잘못 잡아 침대 발치의 쇠파이프에 세게 부딪히자 불붙은 듯한 아픔이 느껴졌고 그것으로 미루어보아 그의 하반신이 바로 지금으로서는 가장 민감한 부위인 것 같았다.(14)

 

그가 마침내 화가 치밀어 있는 힘을 다해서 거칠게 몸을 앞으로 밀어붙이다가 방향을 잘못 잡아 침대 발치의 기둥에 세게 부딪히자 불붙은 듯한 아픔이 느껴졌고 그것으로 미루어보아 그의 하반신이 바로 지금으로서는 가장 민감한 부위인 것 같았다.

 

독일어 원문: [...] und als er schließlich, fast wild geworden, mit gesammelter Kraft, ohne Rücksicht sich vorwärtsstieß, hatte er die Richtung falsch gewählt, schlug an den unteren Bettpfosten heftig an, und der brennende Schmerz, den er empfand, belehrte ihn, daß gerade der untere Teil seines Körpers augenblicklich vielleicht der empfindlichste war.

 

번역을 바로잡았다.

 

Bettpfosten = 침대의 다리, 기둥

 

쇠파이프’ = Eisenrohr

 

 

아래, 자료Bettpfosten를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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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의사(세계문학전집 4),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13(7).

 

예를 들면 내가 주문받은 것을 기입해 두려고 오전중에 여관으로 되돌아오면 이 양반들은 그때야 조반을 들고 앉아 있었다.(11)

 

예를 들면 내가 주문받은 것을 본사(本社)에 전달하려고 오전중에 여관으로 되돌아오면 이 양반들은 그때야 조반을 들고 앉아 있었다.

 

독일어 원문: Wenn ich zum Beispiel im Laufe des Vormittags ins Gasthaus zurückgehe, um die erlangten Aufträge zu überschreiben, sitzen diese Herren erst beim Frühstück.

 

번역을 바로잡았다.

 

Aufträge überschreiben = Aufträge erteilen, übermitteln, zugehen lassen

 

= 주문을 내다, 송달하다

 

 

아래, 독일 상거래 용어와 편지 예문을 볼 것:

 

Robert Stern, Deutsche Handelskorrespondenz, Leipzig 1902, 110.

Robert Stern, Deutsche Handelskorrespondenz, Leipzig 19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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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의사(세계문학전집 4),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13(7).

 

그러고는 어찌나 격렬하게 울음을 터뜨렸는지 누이의 눈물은 어머니의 얼굴 위로 흘러내렸고, 어머니는 기계적인 손놀림으로 눈물을 훔쳐냈다.(70)

 

그러고는 어찌나 격렬하게 울음을 터뜨렸는지 누이의 눈물은 어머니의 얼굴 위로 흘러내렸고, 누이는 기계적인 손놀림으로 눈물을 훔쳐냈다.

 

독일어 원문: Und sie[=die Schwester] brach so heftig in Weinen aus, daß ihre Tränen auf das Gesicht der Mutter niederflossen, von dem sie[=die Schwester] mit mechanischen Handbewegungen wischte.

 

번역을 바로잡았다.

 

참고 문헌:

 

Hartmut Binder, Kafkas "Verwandlung" - Entstehung, Deutung, Wirkung, Frankfurt a. M. 2004,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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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의사(세계문학전집 4),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13(7).

 

이틀 동안은 식사 때마다 이제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상의하는 소리가 들렸고, 식사 시간들 사이에도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럴 것이 아무도 혼자서는 집에 있으려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집을 아주 비울 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38)

 

이틀 동안은 식사 때마다 이제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상의하는 소리가 들렸고, 식사 시간들 사이에도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럴 것이 아무도 혼자서는 집에 있으려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집을 아주 비울 수도 없었기에 항상 가족 가운데 최소한 두 사람이 집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독일어 원문: Zwei Tage lang waren bei allen Mahlzeiten Beratungen darüber zu hören, wie man sich jetzt verhalten solle; aber auch zwischen den Mahlzeiten sprach man über das gleiche Thema, denn immer waren zumindest zwei Familienmitglieder zu Hause, da wohl niemand allein zu Hause bleiben wollte und man die Wohnung doch auf keinen Fall gänzlich verlassen konnte.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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