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200마리가 넘는 사냥감이 원 안으로 달려 들어왔고, 사냥꾼들이 그걸 쏘았다. 그러고는 농부 수레 여섯 대에 모두 실어 왕에게 가져가니 왕은 여러 해 만에 연회석을 사냥한 고기로 장식할 수 있었다.(661-662)

 

200마리가 넘는 사냥감이 원 안으로 달려 들어왔고, 사냥꾼들이 그걸 쏘았다. 그러고는 농부 수레 60대에 모두 실어 왕에게 가져가니 왕은 여러 해 만에 연회석을 사냥한 고기로 장식할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Alsbald kamen zweihundert und etliche Stück Wildbret in den Kreis gelaufen, und die Jäger mußten es schießen. Da ward alles auf sechzig Bauernwagen geladen und dem König heim gefahren; da konnte er einmal seine Tafel mit Wildbret zieren, nachdem er lange Jahre keins gehabt hatte.

 

번역을 바로잡았다.

 

sechzig = 60

 

6 = se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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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1117, 주일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영원에 비하면 하나의 짧은 순간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십시오. 그분이 당신의 귀를 영원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토레 리트마르크트 / 헬게 하이슬러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영원을 이루는 하나의 짧은 순간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십시오. 그분이 당신의 귀를 영원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토레 리트마르크트 / 헬게 하이슬러

 

Jeder Augenblick ist ein kleines Stück von Gottes Ewig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Leb Gottes Zeit, denn er macht bereit dein Ohr für Unendlich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Tore Littmarck/Heige Heisler

 

번역을 바로잡았다.

 

jeder Augenblick ist ein kleines Stück von Gottes Ewigkeit

 

= 매 순간은 하나님의 영원함의 작은 부분이다

 

 

시 전문(全文):

 

Über Berg und Tal wie ein Festchoral

der Sommer zieht übers Land,

und die Knospe sprießt und das Leben fließt

wie der Strom hin zum Meeresstrand.

Leb Gottes Zeit, denn er hält bereit

den Augenblick in der Hand.

Und die Knospe sprießt und das Leben fließt

wie der Strom hin zum Meeresstrand.

 

Jeder Augenblick ist ein kleines Stück

von Gottes Ewig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Leb Gottes Zeit, denn er macht bereit

dein Ohr für Unendlich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Wenn des Tages Licht durch die Wolken bricht

aus Gottes Haus hell herein,

soll Gerechtigkeit, Friede in der Zeit

Gottes Liebe zum Spiegel sein.

Leb Gottes Zeit und mach dich bereit,

hereinzunehmen allein

Friede in die Zeit und Gerechtigkeit,

um ein Spiegel für Gott zu s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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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그럼 제가 두 주 안에 와서 가져가겠습니다.” 그 후 그는 나라에 있는 재단사를 모두 불렀고, 재단사들은 두 주 동안 앉아서 자루 하나를 꿰매어야 했다.(639)

 

그럼 제가 두 주 후에 와서 가져가겠습니다.” 그 후 그는 나라에 있는 재단사를 모두 불렀고, 재단사들은 두 주 동안 앉아서 자루 하나를 꿰매어야 했다.

 

»So will ich in vierzehn Tagen kommen und es holen.« Darauf rief er alle Schneider aus dem ganzen Reich herbei, die mußten vierzehn Tage lang sitzen und einen Sack nähen.

 

번역을 바로잡았다.

 

in vierzehn Tagen = 2주 후에

 

 

아래, 독일어 사전을 볼 것:

 

https://www.dwds.de/wb/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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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멀리 외진 곳에 있는 샘에서 물을 먼저 길어 오는 사람이 승자였다. 달리는 사람이 항아리를 받고 공주도 받아 둘은 동시에 달리기 시작했다. 항아리를 공주가 겨우 조금 갔을 때 달리는 사람은 이미 보이지 않았으며, 마치 바람이 휘몰아치는 것 같았다.(636)

 

멀리 외진 곳에 있는 샘에서 물을 먼저 길어 오는 사람이 승자였다. 달리는 사람이 항아리를 받고 공주도 받아 둘은 동시에 달리기 시작했다. 한데 한순간, 공주가 겨우 조금 갔을 때 달리는 사람은 이미 보이지 않았으며, 마치 바람이 휘몰아치는 것 같았다.

 

독일어 원문: Es war aber bestimmt, daß wer am ersten Wasser aus einem weit abgelegenen Brunnen brächte, der sollte Sieger sein. Nun bekam der Läufer einen Krug und die Königstochter auch einen, und sie fingen zu gleicher Zeit zu laufen an; aber in einem Augenblick, als die Königstochter erst eine kleine Strecke fort war, konnte den Läufer schon kein Zuschauer mehr sehen, und es war nicht anders als wäre der Wind vorbeigesaust.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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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어떤 아버지가 한번은 세 아들을 불러 첫째에게는 , 둘째에게는 낫을, 셋째에게는 고양이를 주었다.(627)

 

어떤 아버지가 한번은 세 아들을 불러 첫째에게는 수탉, 둘째에게는 낫을, 셋째에게는 고양이를 주었다.

 

독일어 원문: Ein Vater ließ einmal seine drei Söhne vor sich kommen und schenkte dem ersten einen Hahn, dem zweiten eine Sense, dem dritten eine Katze.

 

아버지가 죽은 뒤 맏이는 을 들고 나갔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을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이 도시의 탑 위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돌아가는 것이 멀리서부터 보였고, 마을에서는 제법 여러 마리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도 이 동물에 대해 놀라워하지 않아 그가 으로 행운을 만들 길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마침내 사람들이 을 전혀 모르고 심지어 시간도 구분할 줄 모르는 섬에 가게 되었다.(627-628)

 

아버지가 죽은 뒤 맏이는 수탉을 들고 나갔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수탉을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수탉이 도시의 탑 위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돌아가는 것이 멀리서부터 보였고, 마을에서는 제법 여러 마리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도 이 동물에 대해 놀라워하지 않아 그가 수탉으로 행운을 만들 길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마침내 사람들이 수탉을 전혀 모르고 심지어 시간도 구분할 줄 모르는 섬에 가게 되었다

 

독일어 원문: Nach dem Tode des Vaters ging der äIteste mit seinem Hahn aus, wo er aber hinkam, war der Hahn schon bekannt: in den Städten sah er ihn schon von weitem auf den Türmen sitzen und sich mit dem Wind umdrehen, in den Dörfern hörte er mehr als einen krähen, und niemand wollte sich über das Tier wundern, so daß es nicht das Ansehen hatte, als würde er sein Glück damit machen. Endlich aber geriets ihm doch, daß er auf eine Insel kam, wo die Leute nichts von einem Hahn wußten, sogar ihre Zeit nicht einzuteilen verstanden.

 

그들은 이 밤새 잠을 자지 않고 새벽 2, 4, 6시에 크게 알아듣게 시간을 알리는 소리를 매우 기뻐하며 들었다.(628)

 

그들은 수탉이 밤새 잠을 자지 않고 새벽 2, 4, 6시에 크게 알아듣게 시간을 알리는 소리를 매우 기뻐하며 들었다.

 

독일어 원문: [...] sie schliefen eine ganze Nacht nicht und hörten mit großer Freude, wie der Hahn um zwei, vier und sechs Uhr laut und vernehmlich die Zeit abrief.

 

번역을 바로잡았다.

 

Hahn = 수탉

 

https://www.dwds.de/wb/Hah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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