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프 데콧, 『간추린 독일 종교개혁사』, 김영식 옮김, 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23(5).
그러나 루터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신학자로서, 그[칼뱅]는 루터의 동반자이며 비텐베르크의 신학자였던 멜란히톤을 포함하여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영감에서 출발하여 자립적이고 일체화된 신학 체계를 이뤄냈다.(122쪽)
→ 그러나 루터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신학자로서, 그[칼뱅]는 루터의 동반자이며 비텐베르크의 신학자였던 멜란히톤을 포함하여 어느 누구보다도 루터를 잘 이해했고 루터의 종교개혁적 착상으로부터 출발하여 자립적이고 일체화된 신학 체계를 이뤄냈다.
독일어 원문: Aber als Luther-Schüler war Calvin zugleich der Theologe, der wie keiner sonst, Luthers Weggefährte Melanchthon eingeschlossen, den Reformator verstanden und von seinem reformatorischen Ansatz her ein selbstständiges und einheitliches theologisches System zu entwerfen vermoc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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