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발만, 『경건주의』, 이상조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5(2).
이 과정에서 그는 『참된 기독교』에서 다룬 신비주의적 텍스트(『독일 신학』, 『그리스도를 본받아』)와 인물(앙겔라 데 폴리노, 특히 제3권에서는 요한 타울러)을 루터교 신앙고백의 기준에 따라 편집하고, 중세적인 인간적 상승 작용의 흔적을 모두 제거해버렸다. 이로써 그는 칭의 신앙을 전제로 하면서도 그것을 뛰어넘는 성화의 경건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신비주의의 길을 보여주었다.(63쪽)
→ 이 과정에서 그는 『참된 기독교』에서 다룬 신비주의적 텍스트(『독일 신학』, 『그리스도를 본받아』, 폴리뇨의 안젤라, 특히 제3권에서는 요한 타울러)를 루터교 신앙고백의 기준에 따라 편집하고, 중세적인 인간적 협력설의 흔적을 모두 제거해버렸다. 이로써 그는 하나님을 아는 신비주의의 길을 칭의 신앙을 전제로 하면서도 그것을 뛰어넘는 성화의 경건이 되게 했다.
독일어 원문: Dabei hat er die in sein Wahres Christentum eingearbeiteten mystischen Texte (Theologia deutsch, Nachfolge Christi, Angela da Foligno, im dritten Buch besonders Johann Tauler) nach dem Maßstab der lutherischen Bekenntnisschriften so bearbeitet, daß jeder Anschein menschlichen Synergismus getilgt ist und aus dem mystischen Weg zur Gotteserkenntnis eine den Rechtfertigungsglauben voraussetzende, ihn aber überbietende Heiligungsfrömmigkeit wird.
• 번역을 바로잡았다.
• 59쪽의 번역을 볼 것:
원죄 교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구와 신인협력설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일부 문구
독일어 원문: [e]inige nach Synergismus und Leugnung der Erbsündenlehre klingende Wendun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