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나를 따르라』,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11쇄).
그들은 세상에 낯설다는 이유로 십자가에 달리신 분의 능력 안에서 외인으로 살아간다.(146쪽)
→ 그들은 낯설다는 이유로 세상이 십자가에 매달았던 분의 능력 안에서 외인으로 살아간다.
독일어 원문: Sie[=die Jünger] stehen als Fremdlinge in der Kraft dessen, der der Welt so fremd war, daß sie ihn kreuzigt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er der Welt so fremd war, daß sie[=die Welt] ihn kreuzigte
= 그분은 세상에 그렇게 낯설었다, 그래서 세상은 그분을 십자가에 매달았다